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스 맥마흔 (문단 편집) === 반년만의 복귀 및 소송 === 한국 시간으로 2023년 1월 6일 오전, 빈스 맥마흔이 다시 한번 WWE 이사회에 편지를 보내 자신의 이사회 복귀를 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wsj.com/articles/vince-mcmahon-plots-return-to-wwe-11672952709|WSJ 기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514574|빈스 맥맨 WWE 회장직 복귀 시도 핵심 요약]]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521274|메일 전문 번역]] 이번엔 회사 매각을 전제로 이사회 임원들에게 '회사 매각을 통해 큰 돈을 만질 수 있게 해줄테니 자신을 복귀시켜 달라.'는 논지의 요청이었는데, 빈스는 자신의 회장직 복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앞으로 WWE 매각에 그 어떠한 도움도 주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빈스 입장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카드를 꺼낸 셈인데 빈스는 애초에 은퇴할 당시에도 80%에 가까운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채로 은퇴하였기 때문에 이사회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싶어도 빈스가 없으면 내릴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 사실 빈스와 이사회 측에서 주고 받은 메일을 보면 빈스가 처음부터 이 카드를 꺼내 들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초로 빈스 측에서 이사회에 메일을 보냈을 땐 이런 반협박성 내용은 없었고 지금처럼 WWE가 중요한 기로에 놓인 시점, 자신이 복귀하는 것이 비즈니스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요지로 부드러운 분위기의 메일을 보냈었으나 이사회에서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며 빈스의 요청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내리지 않자 곧바로 강경하게 이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WWE의 가치는 전반적인 미디어 시장 상황을 고려했을 때 매우 높아 매각을 통해 가치를 매우 크게 뻥튀기할 수 있는 상황인데 빈스가 이 매각에 아무런 움직임도 취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며 빈스가 이사회에 보낸 메일에 따르면 '''자신의 복귀가 직원들의 역할, 의무 또는 책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대부분의 팬들과 선수들은 불신하는 상황. 소식 이후 파이트풀과 익명의 인터뷰를 나눈 선수들은 빈스가 복귀하면 WWE를 떠날 것을 고려한다는 인터뷰를 했을 정도다. 결국 반나절만에, [[https://corporate.wwe.com/news/company-news/2023/01-06-2023|'''빈스 맥마흔의 WWE 이사회 복귀가 확정되었다.''']][* 본인뿐만 아니라 2020년 WWE를 떠났던 前 공동사장 미셸 윌슨, 조지 바리오스도 함께 WWE 이사회에 복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무려 5명의 이사회 임원이 떠났는데 이 중에서 [[https://twitter.com/SeanRossSapp/status/1611390630336552960|만 짓 싱은 2022년 WWE 이사회에서 빈스의 성추문 사태의 수석 조사관 역할까지 맡은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2월 20일에 최초로 빈스 측에서 WWE 이사회에 메일로 접촉을 시도하였고 약 2주만에 복귀 과정이 마무리지어졌으며 당일 오후 '''스테파니 맥마흔 회장과 닉 칸 CEO, 프랭크 리딕 사장의 주도로 전 직원 미팅을 진행'''[* 트리플 H는 당일 멤피스에서 열리는 스맥다운 생방송 일정으로 불참했다.]했는데 미팅 내용은 빈스가 이사회측에 보냈던 내용 위주로 다뤄졌다고 하며 빈스의 이사회 복귀로 '''직원들의 일상 업무가 달라지지는 않으며, 스테파니, 닉 칸, 트리플 H를 비롯한 임원들이 맡고 있는 직책의 변화도 없고 곧 다가올 TV쇼 재계약을 비롯한 WWE의 매각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이었다. [[https://www.f4wonline.com/news/wwe/wwe-employees-told-vince-mcmahons-return-wont-change-day-to-day-operations|#]]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2516234|요약]] 빈스의 복귀 명분 자체가 WWE 매각이었던만큼 1월 6일, '''[[https://twitter.com/BrandonThurston/status/1611391206461931520|WWE 주식은 장이 열리자마자 무려 21%나 상승]]'''했는데 이는 빈스의 복귀 자체가 긍정적이라기보단 WWE가 대형 미디어 그룹에 인수될 가능성 덕에 상승했다고 보면 된다.[* 이런 구체적인 매각설이 돌기 전 단순한 빈스의 복귀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땐 오히려 소폭 떨어졌었다.] 안 그래도 타이밍 자체가 TV 방영권 계약 갱신을 앞두고 있었고 [[NBC(미국 방송)|NBC]][* RAW와 NXT를 방영하는 방송국 USA 네트워크의 모회사]와 [[FOX]][* 스맥다운을 방영하는 방송국]측 모두 WWE TV쇼 방영권을 독식하고 싶어할 정도로 WWE의 몸값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었는데 대형 미디어 그룹에 인수 가능성이 직접적으로 거론되면서 주식이 크게 상승한 것이며 루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인 [[공공투자기금]]을 비롯한 [[디즈니]], [[컴캐스트]], [[넷플릭스]] 심지어 라이벌 관계인 [[올 엘리트 레슬링|AEW]]의 위클리 쇼 방영을 하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도 인수 후보로 떠오를 정도로 부정적인 여론과는 별개로 회사 자체는 창립 이래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 그러나 이후, 복귀하자마자 '''WWE의 주식 주주권을 빌미로 각본 권한을 내놓으라는 강짜'''를 부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여론 역시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과 함께 빈스를 향한 비난이 커진 상태다. [[https://www.ringsidenews.com/2023/01/06/vince-mcmahon-originally-wanted-to-regain-creative-control-of-wwe/|#]] 뉴스에 따르면 본래는 자신의 주주로서의 권한을 악용해 트리플 H와 스테파니로부터 각본 권한 및 직원을 관리하는 이사회 권한을 되찾는다는 강짜를 부려 이전의 빈스 체제로 돌이키려는 행위를 시도했으나 당연히 주주 권한으로도 씨알이 안 먹힐 정도로 WWE의 내부에서 강력한 반대가 나왔으며 이 정도로 세게 나올 줄 몰랐던 빈스는 결국 각본 권한과 이사회 권한을 포기하고 한 발 물러선 태도로 굴어서야 간신히 이사회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즉, WWE를 말아먹은 자신의 방침이 옳다는 아집을 못 버리고 있던 것. 다행인 점은 스테파니가 회장직에 위임된 후로 권세가 강해져서 빈스가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도록 강경하게 나온다는 점이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11일, 스테파니가 회장 및 CEO직에서 사임을 발표하였고 이후 '''[[https://corporate.wwe.com/news/company-news/2023/01-10-2023|이사회의 만장일치로 빈스의 이사회 의장 선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https://www.f4wonline.com/news/wwe/wwe-shareholder-files-class-action-lawsuit-against-vince-mcmahon|WWE 주주 중 한명인 Scott A.Fellows가 델라웨어 법원에 빈스 맥마흔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유는 빈스가 불법적으로 WWE에 자신의 뜻을 강요하기 위해 최대 81%의 의결권을 행사하였고 이사회 임원진 변경 권리를 방해하겠다는 위협을 가했다고 한다. [[https://www.bloomberglaw.com/public/desktop/document/ScottAFellowsvVincentKMcMahonDocketNo20230022DelChJan102023CourtD|소장문]] 스캇 펠로즈가 소송한 내용에 따르면 * 빈스 맥마흔의 복귀 명분은 '본인의 회장직 복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매각협상에 있어서 그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을 것'이었으나 이런 식으로 기업의 모든 주요 결정을 81%나 되는 의결권을 악용해 개인적인 통제 하에 두는 것은 델라에워주의 법을 위반하는 것. * 또한 빈스 맥마흔의 성추문과 관련되어 조사를 하며 딴지를 걸었던 이사회 멤버들을 축출해낸 뒤 본인과 본인의 심복들(Cronies)과 함께 복귀한 것에 대해서도 비난.[* 본인의 성추문 조사를 지시했던 이사회 임원들을 축출하고 본인에게 우호적인 인물들인 조지 바리오스와 미셸 윌슨이 이사회에 복귀하며 의석을 확보한 점을 겨냥한 내용이다.] * 또한 최초의 이사회의 회답에 따르면 빈스 맥마흔의 회장직 복귀는 만장일치 반대였음에도 결국 회장직 복귀가 성사되었음을 지적. * 즉, 빈스 맥마흔이 본인의 막강한 의결권을 악용해 '빈스 맥마흔의 복귀 자체가 주주들의 이득에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원천봉쇄했음을 지적. * 또한 합의서에 반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신탁의무 역시 위반했음을 지적. * 이에 소송의 주된 요점은 위와 같은 이유로 주주 승인 수정안이 무효이며 유효하지 않음을 선언. 빈스 맥마흔의 WWE 복귀는 도움이 되기는 커녕 장애물로 간주되고 있다고 한다. 빈스는 WWE 매각이 진행될 때 재정적으로 중요한 수혜자이지만, 과정에서 강제로 복귀를 시도했고, 여러 소송들로 인해 현재 빈스란 존재는 WWE 협상에서 방해만 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빈스의 상황에 매각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빈스가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하거나 또다른 경우 빈스가 매각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 시각으로 2023년 4월 3일, [[UFC]]의 모기업인 [[https://investor.endeavorco.com/news/news-details/2023/Endeavor-Announces-UFC-and-WWE-to-Form-a-21-Billion-Global-Live-Sports-and-Entertainment-Company/default.aspx|엔데버 그룹에 매각]]되었다. 매각 비용은 93억 달러에 매각 절차는 2023년 하반기에 마무리되며 매각이 완료되면 엔데버 그룹에서 51%, WWE에서 49%의 지분을 보유한 UFC와 WWE의 합병 공개 상장 회사를 설립한다고 하며 빈스는 합병 상장 회사의 이사회 의장으로 부임하며 바로 다음날 [[https://www.f4wonline.com/news/wwe/vince-mcmahon-back-in-charge-at-wwe-raw|애프터매니아 RAW에서 빈스가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것엔 수많은 매각 후보군 중에서 엔데버 그룹만 유일하게 빈스의 경영 복귀를 지지하는 쪽이었고 매각 협상을 이끄는 빈스로선 당연히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기에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다고한다.] 그러나 [[WWE 레슬매니아 39]]에서도 관여했다는 것이 밝혀지고 애프터매니아 RAW의 이상한 각본으로 인해 현재 WWE는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애프터매니아 RAW의 평점은 0.5라는 최악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고 현재 더 떨어지는 중이다.] 이하 레슬매니아와 애프터매니아에서 나온 빈스가 손 댄 부분 목록. * 레슬매니아 39 * 바비 레쉴리의 오픈 챌린지&LA 나이트의 등장 취소 * 애프터매니아 * 오모스의 스퀴즈 매치[* 오모스는 경기가 없어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빈스가 갑자기 경기를 하라고 지시해서 밥먹다말고 경기를 뛴 것이라고 한다.] * 대미지 컨트롤은 베일리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됨. * 위민스 챔피언십 컨덴더 매치가 취소되고 위민스 태그팀 컨덴터 매치로 변경. * 세스 롤린스가 세그멘트 없이 노래만하다 들어갔다.[* 게다가 직전 있었던 백스테이지에서의 인터뷰 영상에서 세스의 피니셔인 '커브 스톰프'가 공식 유튜브에서는 묵음처리됐다.] * 브록 레스너의 코디 로즈 린치는 경기 중에 벌어질 일이었으나 수정되면서 시작 전에 터졌고, 더 오랫동안 벌어졌다. 거기에 더해 빈스가 완전히 복귀하자 WWE 내에서도 빈스가 갈테면 가라는 협박식의 배쨰를 보여줘도 아랑곳 않고 WWE와의 계약을 스스로 해지하며 탈퇴해버리는 선수들도 생기는 데다 팬들의 이탈 역시 AEW라는 호적수의 탄생 이래로 가속도가 붙어버린 상태다.[* 더욱이 이전의 애티튜드 에라 였다면 몰라도 이미 AEW라는 최고의 도피소가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애티튜드 에라 시절의 방식이 통할리는 절대 없다. 더욱이 현재 AEW가 토니 칸과 CM 펑크, 그리고 스토리가 없는 유혈낭자 투성이의 경기 강행 때문에 평가가 깎이긴 했어도 차라리 AEW를 보는 게 낫거나 그쪽으로 소속을 전향하는 걸 택할 정도로 빈스의 현재 위치 및 입지가 얼마나 밑바닥 중의 밑바닥인지를 보여준다. 그만큼 회사를 망하게 만드는 한이 있어도 WWE를 독식하고자 하는 빈스의 탐욕과 오만으로 인해 진짜로 WWE가 망해버리게 된 건 피할 수 없는 진실이다.] 트위터에서도 엔데버의 CEO인 아리 엠마누엘은 물론 빈스까지 싸잡아 '''"이 바닥에서 나가라"'''라며 온갖 욕설과 패드립을 담은 항의와 빈스 퇴출 운동까지 펼칠 정도로 여론이 악화된 상태이다. 이런 역반응을 의식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애프터 매니아 스맥다운에선 작은 부분에만 변화를 주고 아예 경기장에 오질 않아 트리플 H가 쇼를 총괄했고, 그 다음주 RAW에서도 코네티컷의 WWE 본사에서 원격으로 진행을 '검토'만 했을 뿐, 진행의 대부분은 현장에 일임한 덕분에 쇼 평점은 다시 7점대를 회복하긴 했지만, 파트 타이머인 트리쉬의 갑작스러운 턴힐, 지리멸렬한 전개과정을 보이는 블러드라인 스토리 라인등, 여전히 이해가 안 되는 전개과정이 드러나면서 WWE 유니버스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쇼를 지켜보고 있다. 게다가 트리플 H 체재에선 계획조차 없었던 드래프트 카드로 분위기 반등을 노리는 듯 하나, 빈스의 RAW 편애를 너무나도 잘 아는 팬들 사이에선 또 다른 브랜드에 짬처리나 시키는거 아니냐면서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 드래프트와 레슬매니아 백래쉬 이후에도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본사에서 원격으로 지시만 하고 있다고 한다. 평점이 간만에 9점대를 찍었던 6월 5일 RAW엔 오랫만에 현장에 나타나 고릴라 포지션에서 쇼를 지켜봤지만, 이전처럼 지시를 내리진 않고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는 후문. 사실상 팬들의 격한 반대를 알아채고 상왕자리에서 피드백만 주기로 마음먹은거 아니냔 추측이 많다. ~~제발 그렇기를....~~ 사람은 바뀌지 않았지만 워낙 큰일을 벌였다 보니 이전보다는 확실히 입김과 파워가 약해지기는 하였다. 어거지로 되찾은 의장(회장) 자리이기는 하지만 소송건의 파장도 남아있는데다가 측근들은 사라진[* 존 로우리나이티스 등 시간이 흐르며 빈스에게 아첨하며 WWE의 붕괴에 손을 거드는 측근들은 빈스의 해고성 사퇴 후에 구조 조정으로 해고되거나 여론의 눈치 및 개인 사정으로 사퇴를 하고 WWE를 떠났다.] 상태고 거기다가 권력으로 이사회를 찍어누르고 있는 상황이라 이사회에서 지지를 받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이사회는 빈스 복귀에 전부 반대를 할 정도로 빈스에게 적대적이다.] 즉 칼은 쥐고 있기는 하지만 휘두르지는 못하는 상태. 게다가 여론도 역대 최악인 상태인지라 직접 쇼에 등장하거나 관여하는건 꿈도 못꿀 상황이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전 처럼 매주 비행기를 타서 직업 쇼 백스테이지에서 참석하여 관여하는것도 힘들어하고 있다. 거기에 최근 건강 문제가 다시 재발하기 시작했는지 WWE에 참석하는 일이 줄어들고 있는 편. 시대가 시대인지라 비대면으로 쇼에 가끔식 관여하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그마저도 뜸한 상황이다. 본인이 주도한 레메39와 애프터매니아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을 받고 팬들이 온갖 욕설과 빈스를 WWE로부터 추방하라는 폭동성 의견으로 항쟁하는 중이라 본인 또한 더 이상 자신의 고집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음을 나름 현실로 받아들이는 듯한 상황이다. 게다가 각본 수정권 획책의 경우도 끝끝내 되찾지를 못하였기 때문에 쇼를 이전처럼 마음대로 진행하는건 현 시점으로 불가능으로 보인다.[* 물론 제 버릇 남 못준다고 가끔식 관여하기는 한다. 당연히도 팬들 반응은 최악.] 2023년 7월에 매우 강도 높은 척추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수술은 거의 5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지금은 회복 중이라고 하는데 빈스 맥마흔의 수술 소식은 뉴스가 나오기 전까지 WWE 내부의 대부분 사람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빈스가 수술을 받은 이유가 성추문에 관한 수사를 늦추고 피하기 위해서 수술을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여전히 수사는 진행되고 있으며 성추문에 관한 영장도 발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사필귀정인지 10월에 엔데버로부터 스토리 각본을 포함한 운영을 트리플 H에게만 맡길테니 간섭하지 말라는 통보를 받고 사실상 비즈니스 거래 관련 업무를 제외하면 바지 사장으로 강등당하는 굴욕적인 처분을 받은데다 엔데버에게 빈스 본인이 소유한 34%의 주식을 전부 '''엔데버에게 매각하여 넘겨 양도함'''으로서 WWE 내의 입지가 완전히 사라져버린다. 엔데버가 WWE의 큰 손이자 통솔자가 된 만큼 엔데버의 입장에선 빈스가 자신의 주식을 깎아먹는 짓을 하는 것이 어지간히도 눈 밖에 난 것으로 보여 이런 처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